이글은 제 개인플러그에 포스팅하거나 동시에 포시팅하고 있는 글입니다. 원문은 http://blog.daum.net/spikene/7292544 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독일 바이에른 지방의 알프스 마을인
베르히테스가덴에서 얼마 떨어져있지 않은 마리아 게른(Maria gern) 이라는
작은마을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마을은 오스트리아와 접경하고 있는 마을로
잘츠부르크까지는 20여km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마리아 게른은 베르히테스가덴에서 10km정도 떨어진 마을로
현지여행객이 아니고는 찾기 힘든(?)곳 입니다.
여행책자에서 보기힘든 곳으로 베르히테스가덴 여행안내소 직원의
강력추천으로 찾아가게 된 곳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알프스를 사이에 두고 작은 성당과 좁은 계곡으로 이어지는 많지 않은 집들 그리고 관광객을 위한 아름다운 노천카페들이 있어 피곤한 여행길의 작은 안식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비록 사진으로만 그 느낌을 전해 줄 수 밖에 없음이 아쉬울 뿐입니다.
마리아 게른 성당
성당내부
마을 언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중앙에 동그리가 보이네요.^^
베르히테스가덴 방향 알프스
(watzmann산이 보이네요)
마을이 계곡을 따라 길게 뻗어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포장도로 끝나는 지점에
햇볕이 가득한 야외카페가 있습니다.
마리아 게른에서 내려오는 길에 찍은 베르히테스가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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