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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7

네델란드/볼렌담(volendam)..빠링에 빠져 볼까나? 이글은 제 개인블러그에 포스팅했거나 동시에 포스팅중인 글입니다. 원문은 http://blog.daum.net/spikene/7292619 입니다. 네델란드/볼렌담(volendam) 네델란드의 볼렌담은 암스테르담에서 자동차로 운전하면 20여분 정도 걸리는 작은마을입니다. 볼렌담의 볼거리는 바다보다 낮은 땅의 제방과 청어혁명을 이룬 어부의 동상과 훈제장어"빠링(paring)"을 맛보고 아름다운 항구를 즐기는 것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긴 하지만 우리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 자동차로 가지 않으면 잘 찾아 지지 않은 곳입니다. 저에게도 우연찮게 얻어걸린 행운의 여행지입니다. 볼렌담은 어촌이었으나 이제는 아름다운 항구를 가진 관광지로 유명하고 빠링으로 더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 빠링은 훈제.. 2009. 9. 23.
독일/천국의 파편...베르히테스가덴(Berchtesgaden)1편 Maria gern 이글은 제 개인플러그에 포스팅하거나 동시에 포시팅하고 있는 글입니다. 원문은 http://blog.daum.net/spikene/7292544 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독일 바이에른 지방의 알프스 마을인 베르히테스가덴에서 얼마 떨어져있지 않은 마리아 게른(Maria gern) 이라는 작은마을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마을은 오스트리아와 접경하고 있는 마을로 잘츠부르크까지는 20여km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마리아 게른은 베르히테스가덴에서 10km정도 떨어진 마을로 현지여행객이 아니고는 찾기 힘든(?)곳 입니다. 여행책자에서 보기힘든 곳으로 베르히테스가덴 여행안내소 직원의 강력추천으로 찾아가게 된 곳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알프스를 사이에 두고 작은 성당과 좁은 계곡으로 이어지는 많지 않은 집들 .. 2009. 9. 4.
네델란드...네델란드에서 운전하기,관광하기 이글은 제 개인블러그에 포스팅한 내용을 재포스팅하거나 동시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원문은 http://blog.daum.net/spikene/7292608 입니다. 네델란드 서유럽에 위치한 네델란드는 입헌군주제이며 수도는 암스테르담이고 인구는 천6백만 정도 된다. 보통은 홀랜드( Holland)라고 많이들 지칭하나 실제 홀랜드는 네델란드의 한주에 불과합니다. 홀랜드 지방을 제외한 다른 지방사람들에게 네델란드를 홀랜드라 지칭하면 매우 싫어합니다. 네델란드는 해수면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높은 곳은 전국토의 25%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네델란드 이름이 "낮은땅" 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걸 보면 낮기는 낮은 모양입니다. 운전하기 네델란드의 도로사정은 괜찮은 편입니다. 그러나 여느의 수도와 마찮가지로 암.. 2009. 9. 1.
룩셈부르크/룩셈부르크 시티(Luxembourg City)..작은나라 그러나 부유한 나라 제 개인블러그에 포스팅하고 있는 여행기입니다. 동시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원문은 http://blog.daum.net/spikene/7292606 입니다. 룩셈부르크/룩셈부르크 시티(Luxembourg City) 룩셈부르크 시티는 인구 8만의 도시입니다. 도시전체가 유네스크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갔을땐 날씨도 춥고 비가와 그 가치를 백프로 다 발휘하진 못했으도 맛보기는 된것 같습니다. 다른 유럽의 도시처럼 특별히 굉장한 볼거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아기 자기 하며 계곡과 어우러진 도시의 풍경은 아름답습니다. 룩셈부르크 시티의 볼거리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아돌프다리'와 헌법광장..그리고 '포크포대' 정도가 있고 그외 대공성과 국립역사 박물관이 있습니다. 하루 정도면 이 모.. 2009.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