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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그렇게...

룩셈부르크/룩셈부르크( Luxembourg) 운전하기,관광하기

by 라비린토스 스파이크 2009. 8. 28.

제 개인적은 블러그에 올리는 여행기를 여기에 동시에 포스팅합니다. 원문주소는 http://blog.daum.net/spikene/7292604 입니다.

"혼자있으면 정원을 가꾸고 둘이 모이면 커피를 마시며 셋이 모이면 악단을 만든다."

이 말은 룩셈부르크 사람들의 성향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작지만 부유하고 강한나라 룩셈부르크를 소개하겠습니다.

룩셈부르크는 유럽의 북서부에 위치하며 북쪽과 서쪽은 벨기에에 접경하고 남쪽으로는 프랑스,동쪽으로는 독일과 국경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강은 독일과 접해있는 우르쉬르강과 모젤강이 있습니다.

인구는 대략 4백80만 정도이고 양헌제며 입헌군주제의 나라입니다.

언어는 프랑스어, 독일어, 룩셈부르크어를 씁는 세계 최고의 부국입니다.

 

운전하기

제한 속도는 마을이나 도심은 50km, 일반국도는 90km, 고속도로는 120km입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부국답게 무료이고 주차는 지하주차장과 일반 옥외 주차장 등 곳곳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관광안내소나 경찰서 등에서 주차 디스크를 구할 수 있으며 옥외주차장의 경우 일정시간 무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북유럽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지만 운전이 얌전하고 양보정신이 뛰어나 운전하기엔 불편함이 없으나 불법에 관련된 사항은 엄격하니 한국에서 운전하둣이 마구 달리시는건 삼가 하시는게 좋습니다.

 

몇일 운전하시다 보면 한국에서 폭력 난폭운전의 대명사였던 분들도 얌전히 운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북유럽 국가 중 기름값이 가장 싼 나라이므로 무조건 가득히 채우시는게 이익입니다.

 

관광하기

룩셈부르크이 날씨는 대체로 온화한 편입니다. 특히 4월부터 9월은 정말 좋은 날씨를 자랑합니다.

통화는 유로화를 쓰며 범죄와 관련된 사항은 안심하셔도 좋을 만큼 치안이 좋습니다.

보통의 슈퍼(Cactus,Match,Monopol)나 가게 등은 아침9시에서 5시30분까지 영업하므로 필요한게 있다면 그사이에 사두어야 하며

특히 캠핑을 하시는 분들은 이점 유의해서 쇼핑을 해 두는게 좋습니다.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가 일찍 문을 닫으므로 실수 없으시길

숙소는 자동차 호델과 시설좋은 캠핑장들이 많으니 캠핑사이트를 찾아서 예약하시면 편리합니다.

 

룩셈부르크의 관광지는 크게 4개지역으로 나누어 집니다.

룩셈부르크 시티,모젤계곡,뮬러탈,아르덴느 삼림지대...작은 나라이니 이 4지역중 어디에 숙소를 정해도 상관없이 하루만에 다녀 올 수 있습니다.

 

룩셈부르크 시티는 도시전체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하루 일정을 다 잡으시면 충분합니다.

모젤계곡은 독일과 접경한 모젤강을 사이에 두고 와인으로 유명한 곳이니 와인애호가들은 한번쯤 가볼 만 한 곳입니다.

뮬러탈은 작은 스위스로 불릴정도로 경관이 좋습니다. 산책이나 하이킹에 제격인 곳입니다.

아르덴느 삼림지대...오래된 성과 요새 그리고 계곡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중세의 흔적을 느끼고 싶다면 여기로 가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상세내용은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