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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자동차여행14

네델란드...네델란드에서 운전하기,관광하기 이글은 제 개인블러그에 포스팅한 내용을 재포스팅하거나 동시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원문은 http://blog.daum.net/spikene/7292608 입니다. 네델란드 서유럽에 위치한 네델란드는 입헌군주제이며 수도는 암스테르담이고 인구는 천6백만 정도 된다. 보통은 홀랜드( Holland)라고 많이들 지칭하나 실제 홀랜드는 네델란드의 한주에 불과합니다. 홀랜드 지방을 제외한 다른 지방사람들에게 네델란드를 홀랜드라 지칭하면 매우 싫어합니다. 네델란드는 해수면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높은 곳은 전국토의 25%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네델란드 이름이 "낮은땅" 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걸 보면 낮기는 낮은 모양입니다. 운전하기 네델란드의 도로사정은 괜찮은 편입니다. 그러나 여느의 수도와 마찮가지로 암.. 2009. 9. 1.
프랑스/자연에서 예술의 영감을 얻다...에트르타(Etretat) 이글은 제 개인블러그에 포스팅한 글을 재포스팅하거나 동시에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원문은 http://blog.daum.net/spikene/7011612 입니다. 순수하고 가공되지 않은 석회절벽의 기묘함을 보여주는 에트르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곳입니다. 옹플뢰르에서 노르망디대교를 건너 40분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며 에트르타의 첫인상은 하얀회벽칠을 한듯한 석회절벽에서 뿜어나오는 장엄함과 코끼리모양의 거대한 형상의 기묘함이 있습니다. 언듯 제주도의 섭지코지를 연상케하는 곳이기도 합니다만 조금 더 장엄한… 코끼리 바위 코끼리 바위 뒤편 또다른 바위역시 코끼리를 닮았네요^^ 에트르타 몽돌해변 파도가 많이 이는 초봄부터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에트르타의 짧은 해변.. 2009. 9. 1.
네델란드/마지막 풍차마을 잔스 스칸스(Zaanse Schans) 이 포스팅은 제 개인블러그에 올리거나 올리고 있는 글들을 옮긴것입니다. 원문은http://blog.daum.net/spikene/7292540 입니다. 이 풍차마을은 암스테르담에서 약 10여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잔담(Zaandam) 잔스 스칸스 칼버링테이크에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네델란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풍차마을로서 예전에는 잔강주변의 마을 사람들이 1600년경 무역과 어업으로 부를 쌓아 풍차을 세우고 이풍차를 이용해 처음에는 침수방지용으로 사용했으나 후에는 산업용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보리,쌀,종이,목재,식용유,겨자,담배,대마와 그밖에 많은 다른 상품들이 1000여개의 잔스풍차에서 생산 가공되었습니다. 그러나 1850년부터 풍차의 산업적인 기능이 증기기계에 밀려 사라지게 되고 지금.. 2009. 9. 1.
룩셈부르크/룩셈부르크 시티(Luxembourg City)..작은나라 그러나 부유한 나라 제 개인블러그에 포스팅하고 있는 여행기입니다. 동시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원문은 http://blog.daum.net/spikene/7292606 입니다. 룩셈부르크/룩셈부르크 시티(Luxembourg City) 룩셈부르크 시티는 인구 8만의 도시입니다. 도시전체가 유네스크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갔을땐 날씨도 춥고 비가와 그 가치를 백프로 다 발휘하진 못했으도 맛보기는 된것 같습니다. 다른 유럽의 도시처럼 특별히 굉장한 볼거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아기 자기 하며 계곡과 어우러진 도시의 풍경은 아름답습니다. 룩셈부르크 시티의 볼거리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아돌프다리'와 헌법광장..그리고 '포크포대' 정도가 있고 그외 대공성과 국립역사 박물관이 있습니다. 하루 정도면 이 모.. 2009.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