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린토스강화9 2층침대 뭘 만들어도 끝을 못본 ㅎㅎ아무튼 기능엔 지장 없으니 그냥 넘어 갑니다.^^ 2018. 6. 30. 이번주 수업에 사용할 우체통 스케치업 간단하게 기계로 장부따는 요령과 본딩 그리고 클램프 사용법을 알려드릴예정입니다. 2018. 6. 20. 홍대 라비린토스 스파이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근 2년만에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홍대를 떠나 강화도에 "라비린토스 디 아그리투리스모" 라는 쓸데없이 어려운 이름의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원테이블 레스토랑 라비린토스와 목공방 야카모즈 그리고 게스트룸을 갖추고 회원제로 운영해 볼라고 또 이렇게 앵벌이 카톡을 보냅니다. 뭔가 근사한 이벤트나 자랑질은 없습니다. 그냥 한번 오셔서 저랑 커피나 마시고 음식이나 먹고 주무시다 가시고 삶이 피곤해서 피난할 곳, 숨을 곳이 필요하시면 카톡쎄려 주십시오. 언제나처럼 친하면 덜받고 퍼주고 그러는 성격은 여전하니 잘 털어 주시면 됩니다. 라비 이용방법(010-5102-6624) -레스토랑과 게스트룸은 예약을 해주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한번 둘러보시고 전화해 주십시오. 개인전화로 해주셔도 되고 여기에 적힌 .. 2018. 6. 19. 흑돼지 오겹살 오븐구이 야메요리의 뽀인트는 손가는대로 맘가는대로 막 만들어 보는...그러라고 원테이블로 하겠죠? 어떤 비난과 조언도 듣지 않는 아집과 손님의 입맛을 무시하는 강직한 태도 더불어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무대뽀 정신이 필요합니다. 맛없으면 돈을 받지 않겠다는 정신으로 오늘도 만들어 봤습니다. 결론은? 이런거 첨봐요, 어떻게 이런맛이? 소스가 특이해요, 정도로 정리 됩니다. 물론 맛나게 드시고 흔케히 돈을 지급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자지르지면 떠납니다. 어차피 맛없다고 하면 맛있다고 할때까지 요리를 내 놓을 참이었습니다. ㅎㅎㅎ 2018. 6. 15.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