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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그렇게.../카오산로드 2013 01~02

2013 02 01 집에가니 좋쿠나!!!

by 라비린토스 스파이크 2013. 2. 1.
드뎌 수완나품공항에 터치!!! ㅋ 온갖 종류의 인간이 많기도 하구나. 형형색색 가지가지 줄도길고 말도 가지가지 ㅋ 인천 공항보다 훨 버라어티하다^^
비행기가 연착된다는 소식과 함께 장장 4시간을 빈둥거리며 버텨야 하는데 별로 할게 엄따. 면세점은 윈도쇼핑으로 눈은 호강하지만 갖고 싶진 않다. 물론 돈도 엄꼬. ㅋ 똠얌라멘 한그릇에 만족스럽다. 올때보다 짐가방이 늘어 다니기가 불편하다. 스모킹룸이 몇개없는데다 아래층이라 짐을 들고 들락날락 좁고 연기와 사람이 꽉 찬 스모킹룸은 화생방실 같다. 기분이 거지 같다. 담배를 확 끊어? ㅋ 그럴리가, 그냥 잠시 거지가 되자. 나는 담배피우는 죄인이므로...
별짓을 다해도 아직 1시간 반이나 남았다. 신발벗고 책이나 보자.
사모님은 비닐봉다리 필지참하시옹 곧 봅시당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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