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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그렇게.../빠이 2013 06

나는 빠이로 간다! 4

by 라비린토스 스파이크 2013. 6. 13.
요즘 빠이는 비수기입니다. 사람들도 별로없고 덕분에 한가함이 아이콘일거 같은^^ 뭐 여기선 악쓰고 치열하고 이런거랑 거리가 먼 동네니까 엑티비티한 사람들에겐 재미가 없는 동네입니다. 매일오는 비때문에 거리의 예술가들이 많이 나오지 않는거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나와서 좌판을깐 예술가들 몇몇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맘에 드는 그림도 있고 사고도 싶은데 아직은 시간이 많아 좀더 친해지면 슬쩍 깍아달라고 해야겠습니다. 마눌님은 예술을 깍아대는게 싫은 눈치지만 뭐 전 괜찮습니다. 깍아주면 좋고 아니면 저를 위해 그려주면 더 좋고 ^^ 아침먹고 스쿠터를 빌리러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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