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투어
오늘은 엿을 대량으로 시식 중. 오늘은 로컬마켓을 찾아 보기로 하고 수안룸 나이트바자로 고! 할려는 순간 그 순간이 엿을 먹이기 위한 전조 였을지 어찌 알았겠슴. 이상하게 허전하다. 잉? 어제 비닐봉다리에 넣어둔 빨래 어딧음? ㅋ 이거 틀림없이 버렸다. 프론트에 가서 사정 이야기를 하니 너무 미안해 한다. 그리고 찾아보겠다는 말과 못 찾으면 물어 주겠단다. ㅋ 뭐 괜찮다. 어쩌겠는가 이게 그 옷들과의 인연의 끝인걸 이거시 1차 엿!
오늘 어딜가냐는 자상한 물음에 수안룸 나이트바자에 간다고 하니 이구동성으로 가짜가 많다니 그냥 롯파이로 가랜다. 그래서 그긴 금토일 하는걸루 안다니까 매일 한다고 한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롯파이로 향했다. 근데 미터를 꺽던 택시기사 할아버지가 막혀도 너무 막힌다고 못간단다. ㅋ 실갱이도 귀찮고 막히면 책이나 읽을겸 그냥 거금 300바트 준다니까 간댄다. 한참 차가 막히긴 하더라. 1시간반 쯤 걸려 도착했다고 하는데 이상하다. ㅋ 도대체 날 어디로 댈구 왔슴까? 하여간 첨 듣고 보는 곳이라 황당하다. 겨우 길거리 다른 사람에게 물어 제대로 도착하니 400바트를 달라는 할아버지 미터기엔 160바트가 직혀 있는데 300바트도 적어 400바트 ㅋ 그냥 웃고 말았다.
2차 엿이다.
택시에서 내려 주위를 보니 심상찮다. 그렇다. 장이 없다. 역시 금토일이 맞나보다. 주변에 물어 보니 맞다. ㅋ 3차엿이다.
엿을 많이 먹었더니 오기가 생긴다. 어디까지 먹나 보자. 지금 나는 MRT를 타고 수안룸으로 향한다. 엿 더 먹으러!!
그렇게 룸비니 역을 도착해서 혹시나 하는 맘에 입구 보안 아주머니에게 수안룸마켓이 어디냐는 물음과 동시에 나오는 말은 문 닫았다. 시팍!! 내가 오늘 엿 쫌 먹을 줄 알았다. 근데 너무 먹는다. ㅋㅋ
뭐 어디로 옮겼다는데 더 이상 엿은 사양^^ 택시비라도 아낄려면 다시 시암으로 가야하니 시암으로 다시 고!! 실롬에서 다시 BTS로 갈아 타고 졸라 버벅이다. 시암에 도착 그렇게 엿을 먹어도 배는 고파 이런! 그래 여기선 엿대신 음식을 먹어주마.
어제 갔었던 땀땀에서 포장포함 엄청난 음식을 시켰다. 그렇게 쳐다보지마라.엿먹은거 반도 안된다.
인간은 개고생 중엔 사랑하는 사람이 젤 보고싶다. 일본출장 중인 마눌, 보고싶소!! 흑 ㅠ.,ㅠ
오늘은 엿을 대량으로 시식 중. 오늘은 로컬마켓을 찾아 보기로 하고 수안룸 나이트바자로 고! 할려는 순간 그 순간이 엿을 먹이기 위한 전조 였을지 어찌 알았겠슴. 이상하게 허전하다. 잉? 어제 비닐봉다리에 넣어둔 빨래 어딧음? ㅋ 이거 틀림없이 버렸다. 프론트에 가서 사정 이야기를 하니 너무 미안해 한다. 그리고 찾아보겠다는 말과 못 찾으면 물어 주겠단다. ㅋ 뭐 괜찮다. 어쩌겠는가 이게 그 옷들과의 인연의 끝인걸 이거시 1차 엿!
오늘 어딜가냐는 자상한 물음에 수안룸 나이트바자에 간다고 하니 이구동성으로 가짜가 많다니 그냥 롯파이로 가랜다. 그래서 그긴 금토일 하는걸루 안다니까 매일 한다고 한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롯파이로 향했다. 근데 미터를 꺽던 택시기사 할아버지가 막혀도 너무 막힌다고 못간단다. ㅋ 실갱이도 귀찮고 막히면 책이나 읽을겸 그냥 거금 300바트 준다니까 간댄다. 한참 차가 막히긴 하더라. 1시간반 쯤 걸려 도착했다고 하는데 이상하다. ㅋ 도대체 날 어디로 댈구 왔슴까? 하여간 첨 듣고 보는 곳이라 황당하다. 겨우 길거리 다른 사람에게 물어 제대로 도착하니 400바트를 달라는 할아버지 미터기엔 160바트가 직혀 있는데 300바트도 적어 400바트 ㅋ 그냥 웃고 말았다.
2차 엿이다.
택시에서 내려 주위를 보니 심상찮다. 그렇다. 장이 없다. 역시 금토일이 맞나보다. 주변에 물어 보니 맞다. ㅋ 3차엿이다.
엿을 많이 먹었더니 오기가 생긴다. 어디까지 먹나 보자. 지금 나는 MRT를 타고 수안룸으로 향한다. 엿 더 먹으러!!
그렇게 룸비니 역을 도착해서 혹시나 하는 맘에 입구 보안 아주머니에게 수안룸마켓이 어디냐는 물음과 동시에 나오는 말은 문 닫았다. 시팍!! 내가 오늘 엿 쫌 먹을 줄 알았다. 근데 너무 먹는다. ㅋㅋ
뭐 어디로 옮겼다는데 더 이상 엿은 사양^^ 택시비라도 아낄려면 다시 시암으로 가야하니 시암으로 다시 고!! 실롬에서 다시 BTS로 갈아 타고 졸라 버벅이다. 시암에 도착 그렇게 엿을 먹어도 배는 고파 이런! 그래 여기선 엿대신 음식을 먹어주마.
어제 갔었던 땀땀에서 포장포함 엄청난 음식을 시켰다. 그렇게 쳐다보지마라.엿먹은거 반도 안된다.
인간은 개고생 중엔 사랑하는 사람이 젤 보고싶다. 일본출장 중인 마눌, 보고싶소!!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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