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8일 저녁 쌈센 쏘이 6 54번지 식당에서 황똘씀.
5시에 귀가하여 졸다가 빈둥거리다가 조리 딜딜끌고 방람푸 수로 옆 가판음식점에 갔으나 파장 분위기 이름이 쏘쿨이라 쿨하게 일찍 닫아버리는 아줌마 짱!ㅎㅎ 그래서 나는 뒤로 돌앗! 타이음식 쿠킹스쿨앞에서 기웃거림. 호텔의 냉장고에서 밤마다 유혹하는 콜라들이 넘비싸 세븐일레븐에 들러 콜라를 사들고 계산대 무뚝뚝하고 너무나 남성적인 레이디보이 언니 얼굴에다 웃음 작렬로 마음을 녹여주고 알록달록한 54번지식당 안에서 나는 저녁과식 대기 중.
아무것도 안하는 게 뭔지도 모르고 본능에 충실 중이나 음식 축내고 싸는게 세상에 도움이 안될거란 생각이 문득 듬.
오늘 저녁도 짜고 시고 매운 쏨땀에 푹 빠져 속이 쓰려 콜라를 벌컥일거임.
내일 할 일이 없슴은 역시 지랄맞은 일인데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을려고 노력중.
추신: 아저씨 음식이 너무 짜요. 그리고 수세미는 못먹어용!! 그래도 아저씨 짜이요!!
5시에 귀가하여 졸다가 빈둥거리다가 조리 딜딜끌고 방람푸 수로 옆 가판음식점에 갔으나 파장 분위기 이름이 쏘쿨이라 쿨하게 일찍 닫아버리는 아줌마 짱!ㅎㅎ 그래서 나는 뒤로 돌앗! 타이음식 쿠킹스쿨앞에서 기웃거림. 호텔의 냉장고에서 밤마다 유혹하는 콜라들이 넘비싸 세븐일레븐에 들러 콜라를 사들고 계산대 무뚝뚝하고 너무나 남성적인 레이디보이 언니 얼굴에다 웃음 작렬로 마음을 녹여주고 알록달록한 54번지식당 안에서 나는 저녁과식 대기 중.
아무것도 안하는 게 뭔지도 모르고 본능에 충실 중이나 음식 축내고 싸는게 세상에 도움이 안될거란 생각이 문득 듬.
오늘 저녁도 짜고 시고 매운 쏨땀에 푹 빠져 속이 쓰려 콜라를 벌컥일거임.
내일 할 일이 없슴은 역시 지랄맞은 일인데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을려고 노력중.
추신: 아저씨 음식이 너무 짜요. 그리고 수세미는 못먹어용!! 그래도 아저씨 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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