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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그렇게.../카오산로드 2013 01~02

2013 01 17 책읽기 책씹기

by 라비린토스 스파이크 2013. 1. 19.
빈대와의 전쟁은 불면이 아닌 조기기상^^ 책읽다 보니 개충 5권마감 3권 거진 다 읽어가네. 여행관련책 4권 중 1권은 쓰레기. 한국의 미는 마눌추천도서 서두에 월드컵 자뻑 배고 더욱 심취 중. 도올 중용은 같은 문어대가리로써 한꺼번에 많이읽음 머리빠짐. 커피사는 세계사임, 이슬람 문화 정복사 쯤 되겠다. 발리책은 사진이 더 많았더라면 완전 갑. 미국이나 유럽이나 딴나라 책들은 많이 쓰면서 동남아국가 관련 서적은 절라 없슴 왜 적으면 격떨어짐? 하긴 독자들도 동남아 갈땐 오만과 독선 그리고 우월감만 가지고 가도 충분하다고 생각 하는 무뇌가 문제 겠지만, 동남아 여행이 많음? 유럽 미국여행이 많음? 여행서 조차 묵고 쳐노는거 말고 문화나 예술 이런거엔 별무관심. 물론 묵고 노는 정보도 찌질한건 비슷함. 그나마 이책들이 나은 편임. 컬쳐쇼크도 절판이고 다 맘에 안듬. 그렇다고 나보고 적어라는 말은 하지 마셩. 난 욕만 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