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파티1 창고를 지었지요^^ 그래서 기념 바베큐 파뤼 합니다. 제가 창고 겸 바베큐장을 짓지 않았겠습니까? 알맹이와 껍데기가 동일체인 헐벗은 모습입니다. 물론 춥고 덥고 바람도 불고 여러가지로 친환경적인 창고 입니다만 ㅎㅎㅎ 하지만 비는 절대 세지 않은 풀방수 창고입니다. 암튼 3주 동안 혼자서 디질거 같았는데 꾸역꾸역 다 지었습니다. 덕분에 살도 쫙빼고 썬덴도 하고 몸이 가벼워 졌습니다. 돈이 없으면 몸으로 띄워야 하는게 세상이치니 암튼 즐겁게 잘 놀았습니다. 내친김에 여기저기 방치했던 것들 리폼도 하고 정리도 해서 잘 지속적으로 몸매를 유지해 나갈까 합니다. 역시 다이어트엔 노가다가 최고입니다 ㅎㅎㅎㅎ 하여간 이곳 저곳 리폼하고 개비한 기념으로 올만에 바베큐 파티를 열어 볼까 합니다. 코로나로 실내에서 복작이는건 서로에게 민폐라 야외 여기저기에 바베큐 파티를 열.. 2020. 7. 9. 이전 1 다음